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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대구 신천지' 390여 명 연락 두절…"조사 응답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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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슈퍼 전파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는 대구 신천지 교회와 관련해서 보건 당국이 지난주와 지지난주 일요 예배에 참석했던 신도 1천여 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추가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배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20일) 대구에 있는 신천지 교회에서 신규 확진자 2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