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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WHO "한국 확진 수 관리 가능…특별한 징후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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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불어난 데 대해 세계보건기구 WHO는 역학적으로 볼 때 특별한 변화의 신호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이 자체적으로 상황을 잘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WHO는 어제(20일)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한 한국 상황을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