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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대구 휴가' 제주 해군 병사 확진…전 장병 휴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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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군인 첫 확진자

<앵커>

어제(20일) 1차로 양성 판정을 받았던 제주에서 군 복무 중인 해군 병사 1명이 밤사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근에 대구로 휴가를 나갔다 왔던 병사입니다. 현역 군인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은 처음으로, 국방부는 전 장병의 휴가를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1차,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던 제주 해군 병사가 질병관리본부 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