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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강남세브란스병원 실습 연세대 의대생 의심환자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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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 실습 연세대 의대생 의심환자 분류

서울 강남구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실습하던 연세대 의대생이 '코로나19' 의심환자로 분류됐습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어제(19일) 오전 연세대 의대 4학년 실습생 A씨가 실습 시작 전 자택에서 목이 따끔거리는 인후통을 느꼈습니다.

A씨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1차 검사에서 검체 2개가 '음성', '알 수 없음'으로 판명됐습니다.

병원 측은 2차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질병관리본부에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실습 중인 학생들에게 자택에서 대기할 것을 공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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