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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SK하이닉스 신입, 확진 의심자 접촉…800여 명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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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SK하이닉스 신입사원이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의심자와 밀접 접촉한 사실이 알려진 지 하루 만에 회사 이천 캠퍼스 내 자가격리 대상이 8백여 명으로 확대됐습니다.

어제(19일) SK하이닉스는 해당 신입사원과 함께 경기 이천 캠퍼스에서 교육받던 교육생 280여 명을 귀가 조치하고 교육장을 폐쇄한 바 있습니다.

이천 캠퍼스에서 근무하는 SK하이닉스 임직원은 총 1만 5천여 명으로 현재까지 공장 가동엔 차질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