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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대구·영천지역 부대 휴가 연기·외출 금지 시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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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

군 당국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와 영천지역에 주둔한 군부대 장병에 대해서는 휴가를 연기토록 하고, 외출·외박·면회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20일 전날 대구·경북지역 군부대에 하달된 코로나19 관련 조치의 시행 여부에 대해 "어젯밤에 지침이 내려갔고, 지침이 내려간 순간부터 발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대구·경북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각 군 사관학교 입학식에 가족 참가를 불허하고, 대구 및 영천지역 거주자와 해당 지역 부대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의 휴가를 연기하도록 했습니다.

해당 지역 부대 근무 장병들의 외출, 외박, 면회도 통제토록 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대구나 영천지역 근무 장병들에게 감염 의심 사례가 있는지에 대해 "현재 그런 사례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예방적 차원에서 최근까지 200여명의 장병이 격리 조처됐는데 싱가포르와 일본을 방문한 경우, 신병들이 입소한 경우가 있어 300여명으로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대구지역으로 휴가를 다녀온 장병 격리 문제에 대해서는 "그 부분도 검토할 예정이어서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각 군 사관학교와 육군학생군사학교(ROTC), 국군간호사관학교 등의 임관식 행사를 가족들이 참석하지 않는 자체 행사로 치를지에 대해서는 "그 사안에 대해서는 상황을 좀 더 지켜보고 판단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3월 초에 실시될 것으로 보이는 '연합지휘소훈련'이란 명칭의 한미연합훈련 변동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현재까지는 변동된 사항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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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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