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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통합당 공관위 "원칙·방향 흔들기 시도에 유감…엄중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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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이혜훈 겨냥한 듯…공천 심사서 불이익 주는 방안도 거론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9일 공천 관련 논란을 일으킨 일부 의원을 향해 공개 경고장을 날렸다.

공관위는 이날 밤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일부에서 우리 공관위의 원칙과 방향을 흔들려는 시도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며 "이는 공관위의 혁신공천, 공정 공천, 이기는 공천을 훼손하려는 중대한 도전"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