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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두 번이나 검사 거부한 31번 환자…처벌할 방법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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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1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기 며칠 전에 열이 있으니까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보라는 의료진의 권고를 두 차례나 거부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좀 더 빨리 확인할 수 있었던 기회를 놓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검사를 거부해도 되는 건지 또 문제가 없는 건지, 정윤식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교통사고를 당한 뒤 한방병원에 입원했던 31번 환자는 입원 나흘째 열이 38.8도까지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