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대구 343개 유치원 전면휴업…초·중·고 개학 연기 검토(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 교육당국 비상…방과후활동 프로그램 등 중단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함에 따라 유치원을 전면 휴업하고 초·중·고등학교 개학 연기를 검토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대구 확진자가 무더기로 늘어나자 위기대응 단계를 '심각' 수준으로 인식하고 강은희 교육감을 반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반을 꾸리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