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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교육현장 코로나19 논의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신학기 교육현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 논의를 위한 시·도교육감 간담회를 하고 있다. xyz@yna.co.kr |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17개 시도 교육청 교육감과 간담회를 하고 신학기 교육현장에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 등을 논의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방역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신학기 학생들의 건강 및 안전을 확보하는 방안 등을 두고 교육감들과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교육활동을 정상화하기 위한 각 교육감의 노력 등을 직접 듣고 격려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전날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곧 신학기를 맞이하는 학교들이 방역 등 학교 안전 관리를 잘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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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17개 시도 교육청 교육감과 간담회를 하고 신학기 교육현장에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 등을 논의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방역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신학기 학생들의 건강 및 안전을 확보하는 방안 등을 두고 교육감들과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