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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고영인 예비후보, 더불어 민주당 국민소환제와 불출석 국회의원 세비삭감 공약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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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고영인 안산단원갑 제 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제공=고영인 예비후보 사무실)



[안산=스포츠서울 신영철 기자]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더불어 민주당에서 발표한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과 국회 회의에 불출석하는 국회의원들에 대한 세비 삭감 도입방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18일 밝혔다.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의원이 헌법 46조에 규정된 청렴과 양심의 의무를 위반할 경우, 의원직을 파면할 수 있도록 국민 소환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국회 회의에 불출석하는 경우 세비를 단계적으로 삭감하기로 하고 징계 규정도 신설해 불출석 정도에 따라 30∼90일의 출석정지와 제명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고 예비후보는 “‘식물국회’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바꾸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밝히고 “ 반드시 승리해서 민주주의와 정의를 지키고 민생을 챙기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땀 흘려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영인 예비후보는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정치가 아니라, 국민을 위해 일하고 국회의원에게 주는 세비가 아깝지 않도록 성실하게 활동하는 ‘밥값 하는 정치’가 되어야 국민들이 정치를 믿어 줄 수 있다”고 말하고 “ 그 시작을 고영인이 더불어 민주당과 함께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고영인 더불어 민주당 안산단원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고려대학교를 졸업 ▶더불어민주당 단원갑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역임 ▶현재 신안산대 초빙교수와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영철기자 syc705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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