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대구 코로나19 환자 발생에 같은 생활권 경북도 '긴장'(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성주 공무원 51명 31번 환자와 같은 호텔서 식사…재택근무 실시

시·군 보건소 문의 전화 잇따라…안동병원 의심 환자로 응급실 한때 폐쇄



(성주·안동=연합뉴스) 박순기 김효중 이승형 기자 = 대구에서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1명 발생하자 같은 생활권인 경북도 바짝 긴장하고 있다.

국내 31번째 확진자인 이 환자가 지난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사이 대구 동구 방촌동 예식장 뷔페(퀸벨호텔)에서 점심을 먹은 것으로 확인되자 같은 날 예식장을 찾은 도민들의 문의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