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경기 부천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던 10대 여학생이 소방당국의 드론 덕분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18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께 한 여학생으로부터 "친구인 A양이 신변을 비관해 산에 올라갔는데 무서워서 내려오고 싶어한다. 그런데 어두워서 내려오지 못하고 있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신고가 접수됐는데요.
해가 저물어 A양의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웠던 소방대원들은 드론을 날려 수색 3분 만에 A양의 위치를 파악, 구조에 성공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손수지>
<영상 : 부천소방서 제공>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8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께 한 여학생으로부터 "친구인 A양이 신변을 비관해 산에 올라갔는데 무서워서 내려오고 싶어한다. 그런데 어두워서 내려오지 못하고 있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신고가 접수됐는데요.
해가 저물어 A양의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웠던 소방대원들은 드론을 날려 수색 3분 만에 A양의 위치를 파악, 구조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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