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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감염경로 불분명' 3명 발병전 2주간 행적추적…"감염원 파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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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환자, 이달 7일부터 오한·인후통…10일엔 38도 이상 발열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보건당국이 최근 잇따라 확진된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의 감염원 추적 조사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29·30·31번 환자의 감염원을 찾기 위해 발병일 기준 2주간의 행적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