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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정부 "日크루즈선 국민 귀국 의사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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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日크루즈선 국민 귀국 의사 파악 중"

[앵커]

우리 정부가 일본 요코하마 크루즈선에 발이 묶인 우리 국민들을 상대로 귀국 의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탑승객 14명 가운데 한국 내 거주자는 3명뿐이지만 나머지도 본인들이 원한다면 전원 국내로 이송한다는 계획입니다.

임혜준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코로나19가 무섭게 번지자 가장 먼저 행동에 나선 건 미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