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업체에 따르면 초기 투자 기업 가운데 72% 기업이 총 4,121억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또 투자 기업 중 드라마앤컴퍼니 등 5개 기업은 타기업 피인수 등을 통해 투자금 회수에 성공했다. 이택경 매쉬업엔젤스 대표 파트너는 “지난해 다양한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했다”며 “올해도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강화해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매쉬업엔젤스는 2013년에 초기 스타트업 투자를 목표로 출범했으며 드라마앤컴퍼니, 버킷플레이스, 스타일쉐어, 스캐터랩 등 90여개 스타트업에 투자를 했다.
최연진 IT전문기자 wolfpack@hankookilbo.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