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에서 전시되는 지역 청년 작가 작품 이미지 |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대 대학문화원이 21일부터 일주일간 교내 아트센터에서 지역 청년 작가 작품 전시회를 연다.
'미술, 그 이름으로 하나 되는…'이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에는 지역 작가 14명의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 분야는 서양화, 섬유, 한국화, 조각, 금속, 가구, 도자 등 다양하다.
전시 작품은 구경환의 '손과 발', 한충석의 'Encounter', 김경화의 '소망세트, 박민경의 'memory-message', 김인옥의 '관계1634, 관계2020', 양현준의 'Adult Child(together)' 등이다.
부산대 대학문화원이 지역 문화교류와 청년 전업 작가의 활동을 응원하는 전시회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4번째 이어지고 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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