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인천부평지사, ‘코로나19’ 예방…열화상카메라 운용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열화상카메라를 운용 모습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종선)는 ‘코로나19’ 감염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지사 방문객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먼저 지사 1층 입구에 열화상카메라, 손소독제, 체열기를 설치하여 사전예방과 체열이 높은 고객을 선별하여 정밀측정하고 있다

종사원들은 수시로 객장을 순찰하며 고객에게 주의사항을 알리고 있으며, 지사 내·외에 현수막과 배너 설치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에 관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직원들은 마스크착용을 의무화하고 손 소독 여부도 수시로 확인하며 출근시 발열 여부를 확인해 기침 또는 고열 발생 등 증상이 의심될 경우 바로 귀가 조치 및 보건소 의뢰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인천 김재홍 기자 hong9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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