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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영화순위] 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 예매율 1위 '작은 아씨들'·'정직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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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영화 '정직한 후보'와 '작은 아씨들'이 월요일인 17일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날 CGV에 따르면 예매율 1위는 '정직한 후보'가 차지했다.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 예매율 1위는 '작은 아씨들'이 올랐다.

예매율 2위는 CGV에서 '작은 아씨들',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에서 '정직한 후보'가 기록했다.

예매율 3위는 '기생충'이다.

한편 현재 예매율 1위인 영화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를 그린다.

'작은 아씨들'은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어른이 되기 위한 사랑과 성장을 담은 드라마로, 세계적인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클래식 작품이다. 특히 '작은 아씨들'은 '기생충'이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오스카 4관왕으로 화제를 모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의상상 수상과 함께 전 세계 영화제 67개 수상 및 178개 부문 노미네이트 영광을 얻은 아름다운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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