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16일 오후 청와대에서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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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보고에서는 문 대통령의 모두발언을 비롯해 혁신성장의 성과와 경제정책 비전을 골자로 한 경제 부처 장관의 발언 내용이 30분 이상 TV로 생중계된다. 청와대는 '국민과 함께하는 업무보고' 취지에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경제·산업 분야 전문가와 소재·부품·장비산업, 제조업, 벤처기업 등에서 성과를 낸 기업인들이 참석해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문 대통령은 일선 경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것으로 예상된다.
heog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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