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日크루즈선 67명 추가 확진 모두 285명 감염…38명은 무증상자(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후생성 "검사결과 음성이면 19일부터 하선"…미국인은 조기 대피

일본 정부, 다른 외국인도 해당국서 대피시킬 의향 있으면 협조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자가 집단 발생한 일본 요코하마(橫浜)항 정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추가로 67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일본 후생노동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일본 정박 크루즈선 코로나19 감염자는 285명으로 늘었다. 이중 무증상자는 3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