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2차귀국 우한교민 코로나19 모두 '음성'…"내일 격리시설 퇴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월 1일 2차 입국한 교민 333명·자진 입소자 1명

"교민과 교민 지원 수행한 공무원 등 429명 전원 음성"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원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2차 전세기편으로 귀국해 아산에서 격리 생활 중인 교민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16일 퇴소한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2차 입국해 아산에서 생활하고 있는 334명은 16일 퇴소한다"며 "1차 귀국 교민에 이어 2차 귀국 교민 역시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