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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인종차별 아니다" KLM 사과했지만…진정성은 '갸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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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0일 네덜란드에서 한국으로 오던 KLM 항공기 화장실 문에 한글로만 '승무원 전용 화장실'이라는 안내가 붙으면서 인종차별 논란이 일었습니다. KLM 항공이 기자회견을 열어 사과했는데, 승무원의 실수였지 인종차별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정성진 기자입니다.

<기자>

인종차별 논란 사흘 만에 KLM 항공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