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인종차별 아니다"…KLM식 사과에 또 비판여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종차별 아니다"…KLM식 사과에 또 비판여론

[앵커]

네덜란드 항공사 KLM이 기내 화장실에 한글로 '승무원 전용'이라고 써붙였다 큰 논란을 일으켰죠.

한국인이 코로나19를 옮겨 함께 못쓴다는 식의 인종차별로 해석될 수 있어선데요.

회사가 사과했지만 초점이 잘못돼 지난해 유니클로처럼 안하느니만 못한 사과가 될 것 같습니다.

나경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