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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비선실세' 최서원 파기환송심 징역 18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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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실세' 최서원 파기환송심 징역 18년 선고

[앵커]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서원 씨의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18년이 선고됐습니다.

대법원의 파기환송 취지에 따라 일부 강요죄가 무죄로 판단돼 형량은 2년 줄었습니다.

하지만 최씨는 선고 직후 억울함을 표했습니다.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고등법원 형사 6부는 최서원 씨의 국정농단 사건 파기 환송심에서 징역 18년과 벌금 200억원, 추징금 63억여원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