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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일본 크루즈선 기항지 오키나와에서 코로나19 감염자 첫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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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여성 택시 기사…"유람선 탑승객과 접촉 가능성"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대거 확인된 크루즈선(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의 기항지인 일본 오키나와(沖繩)에서도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NHK가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키나와현에서 택시 운전기사로 일하는 60대 여성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오키나와현이 이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