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언론의 코로나 공포 조성, 소상공인에게 더 피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겨레 라이브 | 뉴스룸톡(2월13일)

코로나19가 경제에 미친 구체적인 영향에 관하여

<한겨레> 전국1팀 허호준·김용희·김일우 기자

김수헌 경제팀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 출연


국내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추가 확진자가 13일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시민들의 철저한 위생관리와 정부의 치밀한 방역관리가 계속 이뤄져야 하겠습니다.

이틀째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코로나19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심리적 영향력은 여전합니다. 예방 차원과 불안감이 겹쳐 사람이 많은 곳에 가는 것을 조심하게 됩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소비 심리가 위축되다보니 중소상인, 자영업자 등이 고충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 경기 회복 흐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란 우려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