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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추미애 "檢 수사·기소 분리해야"...檢 내부 "사건 개입 우려"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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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수사와 기소 분리하는 제도 개선 필요"

법무부 "대검과 협의 아직…화두 던지는 차원"

檢 "법적 실행 어려워…선거개입 수사 영향 우려"

[앵커]
취임 40일을 맞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어제 기자들과 만나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방안으로 검찰 통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대해 검찰은 공식적인 입장을 자제한 가운데 내부에선 청와대 관련 사건 등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반발 움직임이 나오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서경 기자!

어제 박 기자가 기자간담회에 직접 다녀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