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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아산·진천 우한 교민들 15·16일 퇴소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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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진천 우한 교민들 15·16일 퇴소예정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귀국해 아산과 진천의 임시생활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교민 등 우리 국민 700명이 오는 15일과 16일 이틀간에 걸쳐 퇴소할 예정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31일 1차로 귀국한 367명이 15일 퇴소하고, 16일에는 333명이 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최종 검사에서도 음성으로 나오면 정부가 마련한 버스에 타고 서울, 대구·영남, 충북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움직인 뒤 각자 거주지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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