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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강남 10년 공공임대 1천 488가구 조기 분양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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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0년 공공임대 1천 488가구 조기 분양 전환

서울 강남권에 공급된 공공 임대 아파트들이 당초 기한인 10년을 채우기 전에 분양됩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 강남 3구에 10년 공공 임대 아파트와 도시형 생활주택 1,488가구가 조기 분양 전환을 준비 중입니다.

토지주택공사, LH가 10년 공공 임대의 분양가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자 조기 분양으로 방향을 틀었기 때문입니다.

강남구에선 세곡동 보금자리주택 지구 공공 임대 아파트와 삼성동 도시형 생활주택 등 1,242가구가 대상입니다.

LH는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10년 임대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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