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2 (화)

병원·약국에 신종코로나 '2차 발생국' 여행력 제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병원·약국에 신종코로나 '2차 발생국' 여행력 제공

오늘(11일)부터 병원과 약국에서 환자가 중국 이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국을 다녀왔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제3국 여행 이력을 제공해 중국 외 국가에서 신종코로나가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에 대한 여행 이력이 우선 제공되고 13일에는 일본과 홍콩, 17일에는 대만과 말레이시아, 마카오 등에 대한 여행 이력 정보가 추가됩니다.

이들 8개국은 우리 방역당국에서 자국 내 2차 전파로 감염사례가 보고됐다고 분류한 국가들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