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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윤석열, 총선 대비 첫 지검장 회의..."정치적 편향은 부패와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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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21대 총선 대비를 위해 취임 후 처음으로 전국 지검장 회의를 열고 가장 공정한 선거를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총장은 선거 범죄 수사는 자유민주주의 본질을 지키는 것이라며 검사 개개인이 헌법의 수호자라는 점을 명심해 달라고 당부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검사가 정치적으로 편향된 것은 부패한 것과 같다며, 선거 관련 수사에서 공정성이 의심받지 않도록 일체의 언행과 처신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