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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중국내 위험지역 추가입국제한 '검토→현행유지'…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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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장관 "추가 입국금지 없어도 중국발 입국자 급감 등 효과"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湖北,우한 포함) 이외의 중국 내 다른 위험지역에 대해서도 추가 입국 제한을 검토했다가 '현행 유지' 쪽으로 급선회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정부는 9일 정세균 총리 주재로 신종 코로나 대응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어 신종코로나 국내 유입을 추가로 차단하는 대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