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주중 美대사관 "코로나로 중국서 미국시민 첫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주중 美대사관 "코로나로 중국서 미국시민 첫 사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중국에서 미국 시민 한 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주중 미국 대사관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주중 미국 대사관 대변인은 "60세의 미국 시민이 지난 목요일 중국 우한의 한 병원에서 신종코로나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의 더 정확한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는 신종 코로나 발병 이후 첫 미국 시민의 사망 사례입니다.

앞서 중국 외교부는 국적은 밝히지 않은 채 중국 내 외국인 19명이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