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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신종코로나 의심 증상 인천항 선원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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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의심 증상 인천항 선원 음성 판정

인천항에 입항한 선박에 타고 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을 보였던 선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항만공사 등에 따르면 필리핀 국적 선원 24살 A 씨는 인하대병원에서 정밀 검사 결과 어제(7일)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A 씨는 어제 오전 인천 신항에 도착한 중국 칭다오발 컨테이너선 레버런스 호에 타고 있던 선원입니다.

선상 검역 조사 과정에서 발열과 고열 증상을 보여 인하대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역대기 상태였던 이 선박에서는 어제(8일)부터 컨테이너 하역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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