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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신종코로나 경고' 리원량 숨져…"정의는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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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경고' 리원량 숨져…"정의는 마음에"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존재를 처음 동료들에게 알리고 위험성을 경고한 의사가 34세의 젊은 나이에 숨을 거뒀습니다.

생전 마지막 인터뷰에서 그는 "정의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있다"며 회복되면 일선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밝혔는데요.

그의 사망으로 발생초기에 은폐에 급급했던 중국 당국의 책임론이 거세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