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정부, 신종코로나 피해 개인·업체에 총 500억원 긴급대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부, 신종코로나 피해 개인·업체에 총 500억원 긴급대출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피해자들에게 5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섭니다.

행정안전부는 새마을금고중앙회 협조를 통해 새마을금고 거래 개인이나 자영업자 중 신종코로나 관련 직·간접 피해자를 대상으로 긴급자금을 대출해주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신종코로나 확진자나 격리자 방문으로 휴업 등 어려움을 겪는 업체입니다.

기존 대출에 대한 상환 시기도 늦춰주며, 지역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지역사랑상품권을 조기에 발행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