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신종코로나 첫 경고 中의사 리원량 숨져…애도물결

댓글 6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신종코로나 첫 경고 中의사 리원량 숨져…애도물결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존재를 처음 세상에 알리고 위험성을 경고한 의사가 34세의 젊은 나이에 숨을 거뒀습니다.

발병 초기 무방비 상태에서 환자를 돌보다 자신도 감염돼 결국 목숨을 잃은 건데요.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는 가운데 참다운 의사로서의 용기를 보여준 데 대해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체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