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中확진자 3만명 넘어…위험성 첫 경고 의사 숨져
<출연 : 황정현 연합뉴스 융합뉴스부 기자>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3만명, 사망자는 600명을 훌쩍 넘어서는 등 증가세가 이어지며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바이러스의 존재를 세상에 처음 알렸다가 당국에 끌려가 처벌받았던 의사가 오늘(7일) 감염증으로 숨진 것으로 확인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보도국 황정현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오늘도 신종코로나 확진자 증가세가 여전하다고요. 먼저 중국 내 상황부터 짚어주시죠.
<질문 2> 이런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존재를 처음 세상에 알린 의사가 오늘 숨졌다는 내용이 들어왔군요.
<질문 3> 리원량의 폭로 이후에도 대처가 미흡해 결국 발원지 우한에서 계속해서 사망자가 속출하는데, 현재 병실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라고요.
<질문 4> 반면, 중국당국은 후베이성 외 지역에선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고 전망했죠.
<질문 5> 각 지역별로도 자구책이 쏟아지고 있다고요.
<질문 6> 중국 안팎에선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책임을 묻는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게 나오고 있는데요. 정작 당국은 SNS 검열에 들어갔다고요.
<질문 7> 중국만큼은 아니지만,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는 국가가 또 일본입니다. 확진자만 40명을 넘어섰다고요.
<질문 8> 일본당국의 안이한 대처도 도마 위에 오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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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中확진자 3만명 넘어…위험성 첫 경고 의사 숨져
<출연 : 황정현 연합뉴스 융합뉴스부 기자>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3만명, 사망자는 600명을 훌쩍 넘어서는 등 증가세가 이어지며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바이러스의 존재를 세상에 처음 알렸다가 당국에 끌려가 처벌받았던 의사가 오늘(7일) 감염증으로 숨진 것으로 확인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