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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부산 입국 후베이 방문 소재불명 3명중 1명 위치 파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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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조사 대상 58명…한국인 1명 확인, 중국인 2명 추적중

부산시 "현재 지역 의료기관 방문 기록 없어"…2차 감염 우려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했다가 부산으로 입국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감시를 받아야 할 2명이 연락이 끊긴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4일 부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후베이성을 방문했다가 이달 13일 이후 귀국해 전수 조사를 받아야 할 58명 중 3명(한국인 1명, 중국인 2명)이 소재 불명 상태에 있다가 오후 이중 1명의 소재가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