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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김대호의 경제읽기] 신종 코로나 여파…글로벌 제조업 '직격탄'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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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의 경제읽기] 신종 코로나 여파…글로벌 제조업 '직격탄' 맞나

<출연 : 김대호 경제학 박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중국 경제가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그 여파로 글로벌 부품 공급망이 흔들리면서 중국산 부품을 쓰거나 중국에 생산기지가 있는 우리 기업들의 타격도 속속 현실화되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김대호의 경제읽기> 김대호 경제학박사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이제 전 세계 제조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중국 내 이동 제한이 강화되고, 공장운영이 중단되며 중국산 부품을 조달하는 기업이나 생산공장에 적신호가 켜진건데요. 우리나라 기업 상황은 어떠한가요?

<질문 2> 이러한 부품 수급 이상은 사스나 메르스 때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던데 그때와 지금, 어떤 차이가 있는건가요?

<질문 3> 일본 수출규제를 계기로 만든 '소재·부품 수급대응지원센터'가 이번에는 중국산 소재·부품·장비의 수급 차질을 막기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하는데요. 현재 우리나라 '소부장' 시장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질문 4> 신종코로나 사태로 인한 중국의 공장 가동 중단이 향후 글로벌 공급 사슬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산 부품, 대체가 불가능한건가요?

<질문 5> 정부는 우선 외교적으로 중국 정부에 부품 공장 가동을 요청하기로 했는데요. 외교나 설득을 통해 해결될 수 있을까요? 만약 이번 사태가 장기화 된다면 어느 정도 피해를 예상해야할까요? 대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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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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