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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태국방문 한국인 신종코로나 확진'에 태국당국·교민 파장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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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한국에 정보 요청"…대사관 "개인위생 준수ㆍ공공장소 방문 자제 당부"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한국에서 16번째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환자가 태국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태국 정부 및 교민 사회가 파장을 주시하고 있다.

4일 일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보건당국은 태국 여행력이 있는 40대 한국 여성이 신종 코로나 환자로 판명된 것과 관련, 한국 측에 정보 제공을 요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