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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박원순·이재명 "마스크 수급 상황, 중앙-지자체 공유해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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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서 신종코로나 대응 논의…4개 시도지사 참석

충남지사·충북지사, '우한 교민 격리시설' 관련 지원 당부

'벤처 활성화' 벤처투자촉진법·통일부 직제 개정안 등 의결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정부는 4일 오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과 관련한 현황을 공유하고 범부처 대응책을 논의했다.

서울·경기·충남·충북 등 4개 시도지사도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신종코로나 대응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