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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맘카페'에 16번 환자 발생 보고 공문…개인정보 또 유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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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 공문 무차별 확산…광주시, 지방경찰청에 수사 의뢰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6번째 환자가 발생한 광주에서도 개인 정보를 담은 발생 보고 공문이 유출됐다.

4일 낮 12시 5분 광주 한 인터넷 '맘카페'에는 생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 발생 보고' 문건이 게재됐다.

문건에 적힌 '보건행정과 감염관리팀'이라는 직제로 미뤄 광주 광산구에서 생산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