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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황인홍 무주군수, 전북서 8번 확진자 발생 때 필리핀 출장 논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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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비상체제 가동 시점…"화산 피해 구호 물품 전달 목적"

황 군수 "나는 민주당 아닌 무소속…심 원내대표에게 항의하겠다"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황인홍 무주군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8번 확진자가 전북 군산에서 발생한 시점에 해외 출장을 다녀와 논란이 되고 있다.

4일 무주군에 따르면 황 군수는 지난 31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필리핀 실랑시를 다녀왔다.

특히 황 군수는 비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전북 도내에서 첫 확진자(8번)가 발생한 시점인 지난달 31일 오후 8시께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