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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정부 '신종코로나' 마스크 수요 증가에 총력 대응…사재기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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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마스크 수요가 늘자 정부가 관련 업계의 애로를 조기 해소하고 사재기를 단속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일 경기 포천시 보건용 마스크 원자재 생산업체인 ㈜이앤에치를 방문했다.

이앤에치는 보건용 마스크의 필터 역할을 하는 '멜트-블로운(melt-blown) 부직포' 국내 생산의 20%를 담당하는 1위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