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중국 증시 이틀째 급락…상하이 2.23% 하락 개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날 폭락 비해서는 낙폭 크게 줄어…개장 후 강보합 전환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 이후 첫 거래일 폭락했던 중국 증시가 4일에도 급락세를 이어갔지만 전날보다는 하락 폭은 크게 둔화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3% 하락한 2,685.27로 개장했다.

선전성분지수도 2.05% 하락 개장했다.

하지만 양대 지수는 장 개장 초반 낙폭을 빠르게 회복하면서 오전 9시 37분(현지시간) 현재 모두 강보합세로 전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