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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마스크 가격 천차만별…인천시, 물가관리 대상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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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확산으로 보건용 마스크 품귀 현상이 빚어지며 가격 급등 조짐을 보이자 인천시가 물가 안정 대책 마련에 나섰다.

4일 인천시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보건용 마스크 KF94 가격은 같은 인천 안에서도 구(區)마다 천차만별이다.

미추홀구에서는 KF94 마스크를 1개당 1천원에 판매하는 곳도 있지만, 강화군에서는 같은 제품을 3천500원에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