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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신종코로나 개학연기·휴업 336곳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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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개학연기·휴업 336곳에 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개학을 미루거나 임시 휴업한 학교가 오늘(3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모두 336개교에 달했습니다.

유치원이 245곳으로 가장 많고, 초등학교 53곳, 중고등학교가 각각 21곳과 16곳, 특수학교 1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 수원과 부천, 고양시가 189개교였고, 전북 군산시가 138개교, 서울이 9개교였습니다.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한 적이 있고, 귀국한 지 2주가 지나지 않아 자가격리 대상자가 된 학생과 교직원은 어제(2일) 오후 3시 기준 2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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