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신종코로나 잡자" 응급병원 벼락치기 완공…軍에 이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신종코로나 잡자" 응급병원 벼락치기 완공…軍에 이양

[앵커]

신종코로나 발원지인 우한에 1천개 병상을 가진 응급병원이 완공돼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공사를 시작한 지 열흘만으로, 그야말로 놀라운 속도전인데요.

1400명의 군 의료진도 투입됐습니다.

하지만 감염환자는 훨씬 더 무서운 기세로 늘고 있어 의료수요를 충족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